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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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심리학3심리학 2024. 2. 16. 17:00
신체증상 DSM-5에서 신체 증상 장애, 전환 장애, 질병 불안 장애, 허위성 장애를 신체 증상 및 관련 장애로 구분한다. 신체 증상 장애 - 한 가지 이상의 신체 증상을 호소하며 과도한 걱정과 염려를 한다. 신체 증상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진단할 수 있다. 전환 장애- 마음의 문제가 몸으로 전환되어 붙여진 이름인데 감각 기관의 이상, 사지 같은 수의적 운동마비가 전환 장애의 특징이다. 신경 증상 장애라고도 한다. 건강염려증(질병 불안 장애) - 신체 증상이나 기능을 잘못 해석해서 심각한 질병이 걸렸다는 두려움에 휩싸이는 것을 말한다. 병원에 찾아가 의사가 병이 없다고 해도 믿지 않고 진단을 받기 위해 여러 병원을 다닌다. 구체적인 병명을 가지고 의사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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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과 편향& 불안과 공포심리학 2024. 1. 29. 13:00
귀인과 편향 초기 심리학자들은 호기심을 본능으로 분류했다. 경험하거나 배우지 않아도 나타나는 행동이나 경향성이 있기 때문이다. 본능이라고 하는 어떤 행동이라도 학습의 영향을 배제하기 어렵고, 본능의 정의와 종류에서 심리학자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오스트리아 심리학자 프리츠 하이더는 호기심이 자기 자신이든 타인이든 사람의 행동을 향하는 것을 귀인이라 했다. 이는 예상치 못한 일이나 부정적이고 불행한 일에 일어나고, 매우 빠르게 일어나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이더는 귀인을 내부와 외부로 구분하고 내부는 행동의 원인을 성격, 기질, 생각, 의도 등 사람으로부터 찾고, 외부는 환경이나 상황에서 찾는다. 행동의 원인이 외부인 환경이나 상황일 수도 있는데 사람에게서만 찾는 것을 '기본적 귀인 오류라' 한다..